본문 바로가기
일상

인천 십정점 [기영이 숯불 두 마리 치킨] 블랙소이순살, 매콤달콤양념숯불구이

by 빛나는소소 2023. 11. 20.

 

치킨이 먹고 싶어서

어디에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지난번에 맛있게 먹은
기영이 숯불 두 마리 치킨에서 주문을 했다.
한 마리로는 부족하니 두 마리를 먹을 수 있는
기영이 세트 1로 주문했다.

 

 

 

 

둘 다 순살로 변경하고 싶었지만

하나밖에 되지 않아서

아쉬운 데로 한 개만 순살로 변경했다.

 

마늘쫑 사리가 맛있다고 해서

마늘쫑만 추가를 했다.

 

쿠팡이츠로 주문했고

와우할인과 세이브배달을 이용하니

더 저렴해져서 27,510원에 결제했다.

 

 

 

30분 정도만에 빠르게 배달이 되었다.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는

뚜껑 있는 용기에 치킨이 담아져서 온다.

 

치킨이 남으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고대로 꺼내서 데우기도 좋고

편리한 용기이다.

 

 

 

색깔이 아주 먹음직스럽다.

 

왼쪽은 블랙 소이(뼈) /

오른쪽은 매콤달콤양념숯불구이 1단계(순살)

 

 

 

 

블랙소이(뼈)

 

간장치킨을 워낙 좋아해서

주문했다.

 

 

 

 

간장맛이 뭔가.. 깊고 찐한 맛이 났다.

일반적인 간장맛이 아니었다.

워낙 달달한 맛을 좋아하기에

취향에는 조금 안 맞았다.

 

그래도 맛있게 잘 뜯어먹었다.

 

 

 

 

매콤달콤양념숯불구이 1단계(순살)

 

지난번 아주 맛있게 먹은

매콤 달콤 양념을 또 골랐다.

 

 

 

 

순한 맛인데 매운맛이 있다.

그래도 많이 맵지 않아서

어린이도 잘 먹는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여서

먹기가 편했다.

 

 

 

 

기본적으로 대파와 씰링떡이 들어있다.

떡이 쫄깃쫄깃 아주 별미다.

 

 

 

 

 

양념이 약간 물 같은 느낌이고

양념이 진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

 

마늘쫑사리를 추가 했다.

 

닭고기가 부드러우니

이렇게 식감있는 마늘쫑과 같이 먹으니

씹는 맛도 좋고 더 맛있는 것 같다.

 

순살은 밥반찬으로도 정말 좋은 것 같다.

 

 

두 마리를 이렇게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