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식사카페1 [부평맛집] 온누리 쭈꾸미 부평본점 리뷰 엄마가 맛있는 걸 사주시겠다며 오랜만에 우리 집에 오셨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했는데 평소 주꾸미볶음을 좋아해서 어딜 가나 주꾸미 먹자는 소리밖에 안 하는 신랑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신랑이 먹고 싶어 하는 메뉴를 먹으러 가자고 결정을 했다. 예전에 서울에 살았을 때 상도동에 있는 온누리 주꾸미에 자주 갔었다. 신랑이 제일 좋아하던 식당이었는데 없어졌다.. 온누리는 체인점이었지만 상도점이 다른 곳보다 맛이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정말 아쉬웠었다. 어느 날 인천으로 이사를 왔는데 집 가까이에 온누리 주꾸미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종종 먹으러 다녔었다. 한동안 위가 안 좋아서 매운 음식을 멀리했었기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거라 기대가 되었다. 온누리 주꾸미에 오후 1시 30분이 넘어 도착했다. 주차장에는.. 2023.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