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만들 때 코팅 프라이팬을 주로 사용한다.
코팅이 벗겨지면 바로 교체를 해야겠지만..
코팅된 프라이팬은 대략 1년 주기로 교체를 한다고 한다.
나도 대략 1년 정도 사용하고 교체를 하는 듯하다.
스텐 프라이팬도 가끔 사용하는데 예열을 잘 못해서 그런지
음식이 눌러 붙는다.
그래서 코팅 프라이팬을 선호한다.
자주 사용하고 교체해야 프라이팬이기에
늘 여유분을 쟁여놓는 편이다.
뭐든 급하게 구매하는것 보다 미리 준비를 하는 성격이다.
자주 바꿔줘야 하기에
쇼핑하다가 가성비 좋은 프라이팬이 있으면 구매를 한다.
매번 검정색 프라이팬만 샀었는데
밝은색 프라이팬이 예뻐서 구매를했다.
제품명 : 글라스락 엣지 IH 인덕션 프라이팬세트 24cm+28cm
글라스락 셰프토프 엣지팬 24cm
글라스락 셰프토프엣지팬 28cm
구매일 : 23. 3. 8
구매처 : 티몬(티켓몬스터)앱
구매가 : 23,900원
엣지프라이팬 특징
▶ 화사한 파스텔톤으로 주방 분위기를 밝게 해준다.
▶ 밝은색의 내부 코팅으로 설거지할 때 얼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물코가 달려있어 음식물 따라내기 편하다.
▶ 부드러운 촉감의 고무 코팅 핸들은 그립감이 좋고 미끄러지지 않는다.
▶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가능하다.
인덕션, 핫플레이트, 가스레인지, 일렉트로(할로겐), 하이라이트
24cm는 소량의 반찬을 만든다거나 2~3개의 계란프라이 할 때 좋을 것 같고
28cm은 고기, 만두, 치킨 너겟 등을 많이 구워야 할 때 사용할 듯하다.
그리고 프라이팬에 물코가 있어서 요리를 그릇에 옮길 때 좋을 것 같다.
새 프라이팬 사용 전 꼭 해야 할 것이 있다.
세척과 길들이기이다.
길들이기를 해주면 음식물이 눌어붙을 걱정도 없고
프라이팬 수명도 길어진다.
그래서 사용 전 꼭 하고 있다.
새 프라이팬 세척
1. 부드러운 수세미로 프라이팬을 구석구석 닦아준 후 깨끗한 물로 세척한다.
2. 프라이팬에 물을 2/3가량 채우고 식초 1T~2T를 넣고 1분가량 끓인다.
3. 물을 버리고 세제 + 베이킹 소다로 닦아준 후 깨끗한 물로 세척한다.
새 프라이팬 길들이기
1. 프라이팬을 약불로 30초 정도 예열한다.
2. 불을 끄고 예열된 프라이팬을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준다.
3. 프라이팬이 식으면 1.2 과정을 두 번 더 반복한다.
파스텔 색상의 프라이팬으로
주방에도 봄이 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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