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삼립 포켓몬빵 이브이의 솔티드 피넛롤

점심 식사 후 산책할 겸 동네 한 바퀴를 걸었다.
걷다가 CU가 보이길래 간식으로 먹을 샌드위치를 살 겸 들어갔다.
살려고 할 때는 그렇게 안 보이던 포켓몬 빵이 있었다.

바로 이브이의 솔티드 피넛롤이였다.

신이 나서 샌드위치와 포켓몬빵을 구매했다.

 

빵을 뜯 보았다.
롤케이크 형태이며 로켓단 빵보다 큰 크기였다.
빵 안에는 땅콩 크림이 적당히 발라져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은은히 땅콩향이 나서 맛있었다.

커피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을 듯 하다.

 

아이 먹으라고 샀지만

자기가 원하는 맛이 아니라며 먹기를 거부해서

신랑과 내가 다 먹었다.

나랑 신랑은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는데..

 

 

 

띠부씰은 어니부기가 나왔다.

중복이라고 하여 띠부씰도 내 차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