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6) 모벤픽 리조트 전용해변&메인수영장&트로피카나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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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픽풀바음식

 

 

 

어른 3, 소아 2

4박 5일 베트남 냐짱 여행

6번째 포스팅!

 

 

 

배정받은 빌라로 들어와서 구경을 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했다.
수영장도 크고 날씨도 좋고~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맑은 하늘이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2) 번 글에서 

숙소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적어놓았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2) 시내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_깜라인 모벤픽 풀빌라 가격 정보 후기

 

 

 

 

수영장 안에 선베드가 있어서

수영하고 힘들 때 바로 쉴 수 있어서 편했다.

 

 

 

 

냉장고에는 무료 음료수가 있다.

 

 

 

 

웰컴 과일과 나이프, 포크가 있다.

 

 

 

 

숙소에서 수영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트로피카나로 갔다.

숙소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버기를 불러서 갔다.

 

너무 어두워서 잘 안 보인다.

 

 

 

사진이 없는 메뉴판이라

음식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다.

 

 

 

 

파스타 2개, 피자, 해물 플래터(?) 1인

이렇게 주문했다.

 

음식이 너무 늦게 나와서 배가 고파서 힘들었다.

해물 구이가 젤 맛있지만

넘 양도 적고 비싼 느낌이다...ㅠㅠㅠㅠ

 

 

 

다음날 메인 수영장 근처에 있는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왔는데
트로피카나가 보인다.

어젯밤에는 어두워서 안 보였었는데
전용 비치로 가는 길이 있다.

모벤픽리조트 전용 해변으로 갔다.

 

파라솔&선베드가 있고
타월과 구명조끼가 비치되어 있다.
간단한 음료도 구매 가능하다.

 

 

 

 

물이 깨끗하고 좋았는데

파도가 너무 세서 아이들이 놀기엔 위험하다.

그래서 다시 메인수영장으로 돌아왔다.

 

 

 

메인 수영장에는 무료 선베드가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거의 다 차 있었다.

운이 좋게 자리를 잡았다.

 

 

 

물놀이하다가 식사를 하러 나가기 귀찮아서
풀 바에서 점심 주문을 했다.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샐러드, 햄버거, 샌드위치, 피자

총 4가지 메뉴를 주문했고

1,430,000동이 나왔다.

 

카드를 안 가져가서 룸 차지로 하고

체크아웃 때 결제를 했다.

 

비가 갑작스레 오는 바람에
먹기가 불편했다.

그리고 특유의 향이 있어서
내 입에는 맞지 않았지만
나머지 가족들은 맛있게 잘 먹었다.

3가지 음식을 다 먹고도
피자가 안 나와 기다렸다.

이미 배가 불러서 피자는 먹지 못했다..

다행히 피자박스에 피자가 담겨 나와서
그대로 들고 숙소로 왔다.

(숙소에 전자레인지도 없고

데울 수도 없어서 먹지는 못했다.)

 

 

비가 그쳐 조금 더 놀다가

초콜릿 해피아워를 먹고 숙소에 가기로 했다.

 

 

초콜릿 아워는

오후 3시 ~ 오후 4시까지

파노라마에서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류와 과일, 팝콘까지

풍성하게 나와서 물놀이 후 당보충에 최고였다.

 

 

초콜릿 아워가 끝나고

숙소로 가서 수영장에서 놀다가

미미프루츠에서 과일과 저녁을 주문했다.

 

 

미미프루츠에서 친절하게 과일사진, 영수증을 보내주셨다.

012

과일 + 제주가와 그릭수블라키에서 주문을 했다.

 

 

 

 

외부인이 들어올 수 없다고 하여

리조트밖에 가지러 다녀왔다.

버기를 불러 음식 픽업을 말하니
알아서 장소로 데려다주신다.

 

 

 

망고, 애플망고, 망고스틴을 주문하고

후기 서비스로 컵망고도 받았다.

과일이 크고 품질이 굉장히 좋아서

엄청 맛있었다.

시장에서 사 먹는 것보다 훨씬 좋았다.

 

 

 

- 제주가  주문내역 -

 

김치찌개 20만동

차돌 된장찌개 24만동

소고기 미역국 18만동

공기밥 2만동

 

심부름비 별도

 

---

 

이렇게 숙소에서 편하게

한식을 먹을 수 있다니 감동이었다.

 

김치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밥 한 공기 뚝딱했다.

 

반찬도 다양하고 만족스럽다.

 

 

 

- 그릭수블라키 주문내역 -

비프박스 160,000동
치킨랩 55,000동

 

심부름비 별도

 

---

평범한 토르티야가 아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이었는데
이미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맛있게 먹었다.

 

특히 비프 박스의 요거트소스가 넘 맛있다.

호불호가 좀 갈려서

그릭수블라키는 나만 맛있게 먹은 것 같다.

 

 

미미 프루츠에서 과일만 배달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심부름으로 음식도 같이 배달해 주고

정말 편리하고 좋았다.

 

다음에도 또 이용해야지~~

 

 

 

다음날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 가기 전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셨다.
파노라마 뷔페 옆에 위치한 카페이다.

 

 

 

망고 스무디와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다.

파노라마에서 먹은 커피와 똑같은 맛이 난다.

괜히 먹은 듯 약간 후회했다.

 

 

 

네이버쇼핑에서 미리 픽업샌딩을 구매했었다.

왕복 비용 약 9만원대였다.

 

 

 

 

모벤픽리조트에서 깜라인 공항까지

약 5~7분 정도 걸렸다. 엄청 가깝다.

 

급하게 온 나트랑 여행이었지만

정말 즐겁게 잘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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