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맛집[우와한 식당] 여수 밥도둑이 뭉쳤다_꽃게모듬장

#여수꽃게장 #여수돌게장
#여수게장맛집추천
 

 
KBS 2TV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
23년 6월 23일에 1833회 [우와한 식당] 코너에서는
<이 조합 칭찬해! 밥도둑이 뭉쳤다.>가 방영되었다.
 
 
 

드넓은 바다가 매력적인 여수.
더운 날씨로 식욕이 떨어지는 요즘
이곳은 집 나간 입맛을 되찾아 주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그 소문을 증명이라도 하듯
넓은 식당 안은 손님들로 가득하다.
 
 

이 많은 식객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오늘의 주인공은?
 
 

명실상부 밥도둑의 일인자
극강의 감칠맛으로 전국 식객을 한자리에 모은
간장게장과 그 영원한 단짝 양념게장
 
 
 

돌문어와 전복, 새우, 관자, 연어가 조화를 이뤄
마치 하나의 꽃처럼 피어났다.
 
 
 

입안 가득 찬 바다의 맛!
여수 앞바다의 싱싱한 모든 해산물을
장으로 담갔다!
 
 
 

마지막으로 꽃게탕은 덤이다.
 
 
 

꽃게 모둠장
 
 

오늘의 주인공
김태현 주인장
 
 
 

인근의 수산시장


 

신선한 해산물을 찾기 위해
매일 직접 시장을 찾는다고 한다.
 
 

직접 시장을 들르는 이유가 있다?

 
 

대량 구매로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바로 깨끗하게 손질 돌입

 
 

문어와 전복은 쫄깃하게 삶아낸다.
 
 
 

주인장의 비법 간장을 넣고 하루 숙성
 
 
 

짜지 않고 맛있는 모둠장 완성!

 

짜지 않고 맛있다고
유난히 오동통하게 살이 올라
맛있다는 꽃게장.
 
비결이 있었다.

 
 

영하 40도의 거대한 냉동창고에는
꽃게가 10,000여 마리 정도 있다.
 
 
 

봄, 가을에 나오는 맛있는 꽃게를 대량 구입해서
영하 40도에서 급랭을 시킨다.
그래서 살이 빠지지 않고
탱탱한 속살을 유지한다고 한다.

 
 
 

창고에서 가져온 꽃게는 식당이 아닌
작업장으로 가져와서 손질한다고 한다.
 
 
 

꽃게의 탱탱한 속살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과 더불어
최상의 꽃게장을 만들기 위한 주인장만의 정성

 
 
 

주인장의 손길을 거쳐 손질된 꽃게는
간장에 담겨 숙성의 시간을 거친다.
 
 
 

감칠맛과 식감이 예술인 꽃게장 완성


 

커다란 게딱지에 밥을 올리고
곧바로 입으로 직행
 
 
 

주인장의 오랜 연구와 정성이
녹아있다는 비법 간장
그렇기에 이 맛을 한번 봤다 하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
좋은 재료에 주인장의 정성까지 더해지니
입을 뗄 수 없는 맛이다.
 
 
 

놀라기엔 아직 이르다.

놀랍게도 게장 리필이 가능하다.
여수의 특산물 돌게장으로 제공된다.
(1회 한정 리필)
 
 
 

싱싱한 재료의 맛에 반하고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에 또 반한다는 손님들
 
 
 

손님을 생각하는 주인장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든 꽃게장
 
 
 

주소
도로명 - 전남 여수시 대교로 62 1층
지번 - 전남 여수시 봉산동 80-2

영업시간
매일 08:30 - 21:00

전화
061 642 1125

메뉴
꽃게모듬장 1인 33,000원
돌게모듬장 1인 22,000원
갈치조림정식 1인 20,000원
돌게장정식 1인 14,000원
꼬막비빔밥 1인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