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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간석 홈플러스 근처 맛집 <통큰소한마리>

by 빛나는소소 2023. 2. 7.

간석 홈플러스를 자주 가는데

그때마다 건너편에 있는 통큰 소한마리에 꼭 가봐야지 생각하곤 했다.

 

드디어 다녀왔다.

 


 

 

간석동 <통큰소한마리>

●주소 : 인천 남동구 경원대로 960 통큰소한마리

●전화 : 032-427-5700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주차 여부 :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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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주차장 할 곳이 없으면 그 식당을 잘 안 찾게 되는데
여기는 식당 뒤편으로 주차장이 크게 있어 주차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식당 내부는 생각보다 컸다. 단체로도 많이 올듯하다.

셀프바도 있어서 원하는 반찬을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메뉴판을 보고 재빨리 주문을 했다.

 

 

 

- 주문 내역 -

▶소한마리 65,000원 X 1

▶한우육회 23,000원 X 1

▶물막국수 6,000원 X 2

▶공기밥 1,000원 X 2

 

 

주문을 하니 바로 세팅이 되었다. 고기도 금방 나온다.

고기판에 찌개를 놓아주는데 청국장이다.

다른 식당은 된장찌개를 놓아주는데 여기는 청국장이라서 좋았다.

청국장도 리필바에 있어서 필요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소한마리 1kg>
황제갈비살, 소갈비살, 부채살, 토시살, 우삼겹이 나온다.
메뉴 구성은 시장 상황에 따라서 구성이 변동될 수 있다고 한다.

 

고기 질도 괜찮다. 내가 좋아하는 구성이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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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막국수> <육회 200g>

육회는 나오자마자 바로 비벼서 사진이 이것뿐이다.

한우 육회라고 하는데 쫄깃쫄깃하다.

 

막국수는 뭔가 부족한 맛인듯하여 식초와 겨자를 듬뿍 넣어 먹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고기를 너무 못 구워서 바짝 익어버렸지만 맛있었다.

 

 

 

 

 

고기를 다 먹고 마지막에 청국장에 밥을 넣어 끓였다.
짜지 않아 술술 들어간다.



신랑 입맛이 약간 까다로운데 여기는 맛있게 잘 먹었다고 했다.
집이랑도 가까워 자주 방문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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