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야기

생생정보 맛집[우와한 식당] 육즙 폭포! 텍사스 바비큐_용산 맛집_매니멀스모크하우스

by 빛나는소소 2023. 5. 23.

 

녹사평역맛집
기다림의 결실,
육즙 폭포! 텍사스 바비큐

 

 

KBS 2TV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
23년 5월 22일에 방영된 1809회
[우와한 식당]에서는
육즙 폭포! 텍사스 바비큐가 소개되었다.

 

 

서울시 용산구
맛있는 식당이 많기로 유명한 곳인데
그중에서도 맛을 좀 안다는 식객들이 모인다는 이곳

일반 식당과는 분위기도 남다른 이곳

텍사스 바비큐
크기만큼이나 진한 풍미의 진면목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지금까지 이런 고기는 없었다.
살짝만 눌러도 육즙 폭발

 

 

나를 빼놓고 바비큐를 논하지 말라
텍사스 바비큐의 꽃
브리스킷

 

 

 

뜯어 먹어야 제맛
주인장의 내공으로 꽃피운 맛의 신세계
스페어 립

 

 

 

진한 육향은 물론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버리는
부드러운 속살이 매력적인
폴드 포크

 

육즙 폭포! 텍사스 바비큐

 

 

 

모두의 극찬을 받으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낸 이
이 모든 것을 가능케한 주인장

김인혁 쉐프

 

 

 

총 12시간의 조리과정

 

 

손질에서부터 고기의 맛이 좌우되기에
허투루 할 수 없다고 한다.

 

 

 

커피가루와 후추를 필두로
파프리카, 칠리, 마늘가루 등
15가지 재료를 혼합해 만든 주인장만의 특제 가루다.

 


러브를 바르는 과정에서 고기의 잡내를 잡고
고기의 따라 다른 양념을 써

그 고기에 어울리는 향을 최대한 올린다고 한다.

 

 

 

고기의 크기만큼이나 조리 시간도 끝판왕이다.
8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모든 작업이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보통 정성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챔버안에 하나씩 얹어준다.
정성이 필요한 텍사스 바비큐
한국에서 느끼는 텍사스향

 

 

 

 

바비큐 풍미의 비밀

 

참나무 장작

 

 

한 달에 한 번씩 장작이 온다고 한다.
맛의 완성을 위해서 빠질 수 없는 게 이 장작이라고 한다.

 

 

고온의 불 위에서 직접 구워내는 것이 일반 바비큐의 방식이라면
텍사스 바비큐는 오직 불에서 나는 연기로만 익히는 것이 포인트
그렇기에 강력한 화력으로 장시간 훈연할 수 있는 참나무가 딱

수시로 온도를 조절하고 타지 않게 자리를 바꿔줘야 하기에
보통 정성이 들어가는 게 아니다.

 

 

 

 

바크현상
지방이 만들어내는 육즙과 연기가 뒤엉켜
검게 화학적 반응을 보이는 것
오히려 고기의 풍미를 업그레이드해주는 역할

 

 

1차 조리과정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오븐에서 3시간 구워주면 완성

 

 


역대급 정성과 주인장의 내공으로

꽃피운 맛의 신세계




주소
도로명 -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47 2층
지번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455-33

영업시간
수~일 17: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정기휴무 (매주 월,화)

전화
0507-1412-678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