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맛집 [맛있으면 0칼로리] 참나무 장작 솥뚜껑 닭볶음탕

 

단골이 반한
참나무 장작
솥뚜껑 닭볶음탕

 

 

KBS 2TV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
23년 2월 20일에 방영된 1745회
[맛있으면 0칼로리]에서는

참나무 장작 솥뚜껑 닭볶음탕을

맛볼 수 있는 유명산 흥부네 솥뚜껑

닭볶음탕이 소개되었다.

 

 

방송에도 많이 소개된 맛집이다.
<방송정보>
- 쿡TV 미식탐정 방영!
- 생방송 오늘저녁 1390회(20.09.01)
- 생방송 투데이 리얼맛집(21.11.10)
- 먹자 GO 1회(22.11.22)

 

 

 

경기도 가평군
단골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이곳

인증샷은 필수라는 이 음식

뜨겁게 타오르는 장작과
식을 줄 모르는 무쇠솥뚜껑
매콤달콤 진하게 우러난
닭볶음탕의 만남

 

 

 

추위조차 불태울 화끈함
참나무 장작 솥뚜껑 닭볶음탕

먼 길 찾아와 줄 서서 먹는다는
닭볶음탕

 

 

한번 먹으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맛의 비결

불타오르는 이 강력한 화력의 비법
화력 좋고 오래가는 참나무 장작만 쓴다는데
사용량이 어마어마하다.

 

 

 

 

 

5톤 정도의 장작을 실은 차가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정도 온다고 한다.
일 년에 약 200톤가량 소비한다고 한다.

워낙에 사용량이 많다 보니
공장에 전용 시설까지 두고
맞춤 건조 장작을 받아쓴다고 한다.

 

 

 

 

참나무 장작의 강력한 화력으로
닭볶음탕이 끓기 시작하면
화로째 통째로 손님 앞으로 가져다준다.

숯이 되어서도 오랫동안 열기를
품기 때문에 다 먹을 때까지도
식지 않는다는 닭볶음탕

 

 

 

 

화로 안 장작의 온도를 측정해 보았더니

484℃로 엄청난 화력이다!

강력한 화력으로 조리듯 끓이기 때문에
속까지 양념 맛이 쏙쏙 들어간다는 닭볶음탕

 

 

 

장작만큼 중요한 것은
지름 60cm에 달하는 무쇠솥뚜껑

한 번에 9인분까지 들어간다는 초대형 솥뚜껑

30여 개에 달하는 대형 솥뚜껑을
하루에도 여러 번 닦고 기름칠하며
보물처럼 관리한다고 한다.

크기도 크고 관리도 까다롭지만
닭볶음탕에는 솥뚜껑만 한 게 없다고 한다.

 

 

무쇠솥뚜껑은 한번 달궈지면
열이 쉽게 식지 않고
받은 열기 또한 오랫동안 뿜어내기에
조리듯 오래 끓이는
닭볶음탕에 최적이라고 한다.

이렇게 강력한 화력의 참나무 장작과
열기가 오래가는 솥뚜껑이
맛의 첫 번째 비법

 

 

 

엄청난 크기의 토종닭
토종닭은 질기고 누린내가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여기는 그런 생각을 싹 지워준다.

부드럽고 맛있는 닭의 비법

큼지막한 토종닭을 쓰면서도
잡냄새는 없고
오히려 육질은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럽다.


토종닭 16호를 쓰며
한 달에 2,000마리 정도
소비한다고 한다.
어마어마하다.

 

엄나무와 표고버섯을 달인 물로
닭의 잡냄새를 잡았다고 한다.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
연구하다 보니
한식, 일식, 중식, 양식
4가지 조리사 면허증까지
발급받게 됐다고 한다.

먼저 압력솥에 손질한 토종닭과
엄나무와 표고버섯을 달인 물을 넣고
초벌 조리를 해준다.

부드러운 육질과 잡냄새를
동시에 잡아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방식으로 손님이 기다리는 시간은
줄이고 맛은 끌어올렸다.

 

진하게 우러난 국물도 놓칠 수 없다.

 

 

 

 

가족들이 모두 둘러앉아 먹어도
넉넉한 양의 닭볶음 탕이지만
꼭 필수로 먹어야 하는 게 있다.

바로 은은한 숯불에 지글지글 볶아내는
볶음밥이다!

볶음밥까지 먹어도
행복하고 맛있으니
0칼로리

 

 

 

 

 

 

 

주소
도로명 - 경기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67-13
지번 -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74


전화
031-584-2525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라스트오더 19:30

 

 

※ 솥뚜껑 닭볶음탕을 드시는 고객분들은
수영장, 족구장, 탁구장 이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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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솥뚜껑닭볶음탕(3인기준) 75,000원

인삼솥뚜껑닭볶음탕(3인기준) 78,000원

어린이 백숙 10,000원

 

 

사리 추가는 미리 말씀해 주셔야 하고
남은 닭볶음탕은 포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