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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생생정보 맛집 [장사의 신] 인천가족모임 추천_따뜻한 집밥<밥상편지>

by 빛나는소소 2023. 4. 6.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메뉴?
집밥의 추억, 소갈비찜 정식
인천 가족 모임 맛집

 

 

 

 

KBS 2TV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2TV 생생정보

23년 2월 09일에 방영된 1738회 [장사의 신]에서는
집밥의 추억, 소갈비찜 정식이 소개되었다.

건강한 한 끼를 먹으며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밥상편지

 

이미 송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기다림은 필수다.

 

 

 

 

 

당신을 위한 정성스러운 한 끼

진심을 담은 차림

 

 

 

 

이종준 장사의 신
비록 내가 힘들지만
제 식당에 오는 손님들은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하고 싶다.

두루치기, 조개찜, 곤드레 밥,
코다리조림 등 11년 동안
다양한 요식업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밥상편지는 오랜 경험의 바탕으로
차린 가게라고 한다.

 

 

많고 많은 메뉴 중에서
소갈비찜을 하게 된 계기는?

이종준 장사의 신은 어렸을 때
중국 유학 생활을 했다고 한다.
타지에 있으면 유독 그리운 집밥
중국에서 한국 돌아올 때마다
먹었던 소갈비찜

 

고등어+청국장이 포함된
소갈비찜 정식을 드시면서
따뜻한 기억으로 남게 되는
식당으로 만들고 싶다고.

 

 

 

 

느끼하지 않은
갈비찜의 비밀은?

삶은 소갈비에 양파, 무와 함께
잡내 제거를 위해
통후추, 월계수 잎을 넣어주고
물엿, 간장에
건강한 단맛+연육 작용을 위해
사과, 배, 파인애플 간 것을
넣어준다.

 

 

 

그리고 비법인
흑마늘즙을 넣어 느끼함을 잡았다고
흑마늘즙이 맛의 결정타!

갈비찜을 만들기 전에
소갈비를 한번 삶아 주는데
이때 울금가루를 넣어 준다고 한다.
느끼함을 한번 잡고
흑마늘즙으로 또 한 번 잡고
그래서 느끼하지 않고
맛있는 갈비찜이 완성된다.

 

 

 

이 방법은
영양사 출신 어머니 덕분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첫 번째 스승님

 

 

 

비록 몸은 힘들지만
한편으로는 배부른 직업인 것 같다.
먹지 않아도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느낌이 들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 난다.
이일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고

장사의 신은 말한다.

 

 

 

팍팍한 세상
많이 지치고 외로우시죠?
추억의 집밥은 따뜻한 위로가 되어줍니다.

 

 

 

주소
도로명 -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24
지번 - 인천 연수구 송도동 8-19 송도타운 3층

 

대중교통 이용시
인천대입구역 4번출구에서 도보7-8분
버스정류장은 가톨릭대학교 앞 하차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주차시간 2시간 지원)


12:00~14:00까지
도로변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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